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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전 이달소 츄 전속계약 신생기획사 ATRP와 손잡다

by 애정E 2023. 4. 7.

출처 - 가수 츄 인스타

가수 츄(Chuu)가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ATRP는 김진미 대표가 차린 기획사로, 김 대표는 WM엔터테인먼트 재직 당시 그룹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를 발굴하고 A&R과 기획 제작을 총괄했습니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츄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ATRP는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의 첫 소속 아티스트로 츄를 맞이하게 돼 무척 기쁘다.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츄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츄는 이달의 소녀 멤버로 데뷔해 그룹 활동 외에도 예능,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와 긍정적인 매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이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분쟁으로 인해 활동에 타격을 입었던 츄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츄는 일부 인용된 채 본안 소송까지 진행되고 있지만, ATRP와의 전속계약은 츄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계약으로 인정받았습니다.

ATRP는 츄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츄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며 지금까지 보다 더욱 성장해 나갈 거라 생각이 듭니다. 가슈 츄의 행보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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